ETC/다이어리
옛 친구
Jin Hak
2012. 11. 8. 00:12
오랜만에 만난 옛 친구
원래 이런 친구 였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변해 버린 모습에 속상하고 답답했다.
그런 모습이 오래 되었는지, 전혀 어색하지 않을정도로 몸에 베어있다.
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걸까? 아니면 잘못 본 것일까?
차라리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였으면 좋겠다. 너무 잘 알았기에, 더 답답하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