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첩/2012년 이하

복학생의 悲哀

Jin Hak 2008. 3. 28. 15:22

이걸 보고 몇 일전부터 나의 모습을 회상해 보았다. 내 가방 옆주머니에는 집에서 끓여온
보리차 한 병이 있었고 몇 일전 본부동 식당에서 혼자 먹었던 왕돈까스 그리고 개강 첫 주
엄습해오는 조장의 압박 그리고 저 말이 맞다. " 그딴건 없는거다" 이건 기회다 열공하자...ㅠ